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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글번호 13
 제목 프라이덴 써본지 열흘쯤~   
 작성자 hanmaki    조회 3,869
 파일 프라이덴_0001.wmv (201,985bytes)
 IP주소 61.252.236.214
 등록일 2010-08-29 12:17:16

 

 정감가는 튜브 그림~ 프라이덴 천연치약 50g

 (참고로 마트에서 보통 파는 치약은 160~200g이고, 저희집에 있던 토마스 그려진 어린이 치약은 75g이에요.)

 

   무!~~

      계면활성제

       인공향 

      

    색소

 

순하면서도 강력한 구취, 안티프라그, 미백 효과~

제품에 대해 알게 된 후 손꼽아 기다렸던

우리 아들 치카치카를 위한 프라이덴 천연치약 사용 후기입니다.

열흘 이상 써본 솔직한 소감 - "치카치카 때 갈등이 확 줄었어요.굿~~~*^^*" 입니다 ^^///

 

 

 이제야 토로하지만 다른 애들 치약........울 아들 데리고 치카하고 나면 힘들었어요.  ㅠ,ㅠ

치약을 즐거워하면서 냠냠짭짭 먹거나~~~!!! 아님 싫다고 맵다고 울거나....-ㅁ-!!!

 

 

우선 이제까지 아이를 위해 구매해서 써본 치약은 유아교육박람회에서 샀던 숲*** 라는 피톤치드 치약 및

입소문 자자한 독일산의 W레다, L베라, 또 시중의 국산 과일향과 맛이 나는 치약, 그리고

이유식 이전부터 썼던 B사의 액상형 치약등이에요.

다들 장단점이 있겠지만 어쨌든 단점이 엄마 눈에는 더 크게 보이는 터라 좀더 적절한 치약을 항상 찾고 있었죠.

 

우선 시중 마트에서도 손쉽게 구할 수 있고 애가 있다면 어느 집에서나 한번쯤은 써봤음직한

B사의 액상 치약 말인데, 얼마전에 걸렸잖겠습니까......먹으면 안 되는 성분이 있는데도

애들이 먹어도 되는 것처럼 광고를 하고 패키지를 했었죠. 딱 배반감....

울 아들도 그 치약 참 많이 빨아먹었거든요. 정말 화가 나게도!!

 

아이들 치약이라 하면은 대체로 단맛 아니면 맛있고 달콤한 향이 나요.

애가 죽어라고 칫솔질을 안 한다면 어쩔 수 없다고는 해도 사실, 일부러 음식도 소박하고 거칠게 먹으려는 게

요즘의 추세인데ㅡ 치약에 단맛이라니 좀 어불성설이라고는 생각했더랬어요.

그래도 저 어릴 때도 딸기맛 치약으로(저 74년생 ㅠ.ㅠ;;) 양치했었고

애들 껀 으레 그려려니 하니깐요. 첨엔 아이 치약에 대해 아무 생각이 없었다고 하는 게 맞는 거겠죠.

특히나 돌 전에 밥 씹어 먹기 전에는요.

 

그러다가 계면활성제- 특히 합성 계면활성제의 폐해에 대해 알고

또 ***콘 과 같은 일부 유아용 치약에 들어가는 물질이,  결코~~~~!!!  먹어도 되는 물질은 아닌 걸 알고

치약에 신경을 곤두세웠답니다.

제가 치아가 약해서 어릴 때부터 고생을 많이 한 터라

울 아들 구강관리만큼은 없는 살림에도 치과 문이 닳도록 신경써주리라 결심했거든요.

 

유기농이다 뭐다 하는 W레다,L베라....

특히 L베라 치약..너무 달콤해서 아예 사탕처럼 쭉쭉 빨아먹어요.

못 먹게 하려고 치카치카 시간에 "먹지 말란 말얏!" 하고 소리 지르게 될 때도 있구요.

되도록이면 즐거워야 할 치카 시간에 화를 내는 엄마 모습....마이너스죠.

 

프라이덴 치약은 제가 먼저 써보고

이정도면 울 아들에게 딱이겠다 싶어서 적용해 봤어요.

사실 제 입에는 살짝 짰답니다. 근데 울 아들은 안 짜대요.

맵지도 않대요. 프로폴리스와 자일리톨의 화~한 맛이 제 혀에

자극적이진 않았어도 분명 화~~~한 느낌은 있었거든요.

어른이야 청량감이니까 좋지만 애들은 싫지 않을까 걱정도 했는데 어머~아니더라구요.

도깹 군은 오히려 그 느낌이 좋은가 봐요. 참고로 숲===모시기라는 피톤치드 치약은 완전 싫어해요. 맵다고 울면서 치카했죠.

애가 치약 삼키는 게 싫어서 독일산 치약에다가 숲....치약을 살짝 섞어 주기도 했어요.

그 치약도 나름 천연치약이거든요. 그렇지만 그걸로 양치하면 울어요. 울 아들 치약들의 매운 느낌에 둔감한 아이는 아니랍니다.

 

그런데 이제는 아주 진지하고 열심히 양치에 임하고 있어요.

자기 전에 주스나 우유를 먹고 나도 "치카치카해야대지요오~~~" 하고 먼저 말한답니다.

 

 

사실 이 제품은 정말 거품이 잘 안나요. 그렇다고 위의 무~!!! 처럼 거품이 아예 안나는 건 아니구요.

파도가 밀려왔다 갈 때 생기는 그런 거품만큼 나지요. 성분에 탄산수소나트륨이 포함되어 있으니까요.

 

 치카치카를 마치고 바로 내려놓은 칫솔입니다. 살짝 옅은 거품이 낀 게 보이시나요? 손떨림 때문에 사진이 잘 안나왔네요.

 

보통 시중에 유통되는 치약들은 조금만 써도 입안 가득 거품이 나고 양치후 거품을 뱉고 헹굴 때 보면

거품도 많이 뱉게 되고 물로 입안도 두 번 이상 가글링해서 헹궈내야 거품이 빠졌단 느낌이 드는데

프라이덴은 쓰고 나서 혀가 얼얼한 기분도 없고 거품도 월등히 적어요.

그러면서도 이가 덜 닦인 느낌은 없답니다.

오히려 충치 부위는 항염작용의 탓인지 찡~~한 감각을 느끼고 남기고 가네요.

그래도 전 암앤해머의 소다치약보다는 약해요. (암앤해머 소다치약 쓰고 입 다 허는 줄 알았어요...)

 

 

 

그럼 앞으로도 쭉~~~~~~~~사용하고 싶다는 소감과 함께 이제 단점으로 느껴진 걸 좀 말해볼게요.

전 사실 크기는 지금 크기가 아이들이 손으로 잡고 짜기엔 좋은 거 같아요.

하지만 패키지가 좀.... 스티커 같은 건 깨끗하게 안 떨어지네요.

"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" 아시죠?

의외로 제품의 품격을 높여주는 것이 제품의 용기에 쓰인 재료의 질이 아니겠어요.

보통 에센스 같은 걸 사면 병입구에 붙어 있는 은색의 동그란 딱지가 프라이덴 치약 속마개에도 붙어 있는데요.

이거 잘 안떨어졌어요. 저희집에 온 것만 그랬는지....

아무튼 이거 떼느라고 힘들었어요.

물론 이거 떼기 힘들다고 물건을 안 쓰진 않겠지만 그래도 좀 개선해 주셨으면 좋겠어요.

 

 

 

 

짠맛의 경우엔 제 입에는 조금 낯선 짠맛이라 그렇게 좋진 않았는데

아이가 괜찮다고 자기 입으로 이야기하고 실제로도 거부감 없이 양치질을 알아서 잘하는 걸 보니까

이거야말로 뭐 대수냐 싶네요.

<엄마와의 대화~ 벌써 한 차례 닦고 난 다음입니다.

이 닦은 지 10분 정도 후인데 자기 전이라서 슈퍼100 요거트를 달라고 잠투정하는 중이랍니다.>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  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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